청갓을 작년 가을에 김장때 쓰고 남겨 놓았더니

봄에  싹이 다시 나와 예쁘게 꽃이 피었습니다.

매년 봄나물로 꽃을 따서 반찬을 해먹습니다.

특별한 맛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잘도 피더니 2~3년전부터는 몇개만 꽃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 꽃을 피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는 꽃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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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아직도 찬바람이 불어와 농사일을 시작하는데

몸이 움추려집니다

오늘은 밭에 감자를 심기위해 퇴비를 뿌렸습니다. 

앞 과수원을 바라보니 마을 형님부부가

복숭아 눈을 따주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이제 몇달 있으면 탐스런 복숭아들이 주렁 주렁 달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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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황씨 형님께서 주신, 가시 없는 복분자가 작년에 처음으로 달려서

수확을 하였는데 지지대를 해주지 않아 바닥에 떨어진것은 비가 오니까

벌레들이 달려들어 먹지를 못해서 올해는 지지대를 꼭 세워주어야 하겠다고

마음먹고 죽은 가지는 잘라내고 복분자나무를 잘 정리하였습니다.

 

5월 24일 현재 복분자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올해는 많이 달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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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추석)을 맞이하여 맑은 하늘에 둥근 보름달이 매산마을과 11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매괴성모순례지 성당 주변을 비추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원을  빌었겠죠?

소망하시는 모든 것들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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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되는 속에서도 자귀나무와 메꽃이 얼굴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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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 골짜기에도 아카시아꽃 향기가 그윽합니다.

매년 오월이면 아카시아 향기,찔레꽃 향기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어릴적 아카시아꽃을 따서 먹기도 하고 찔레순을 꺽어서 먹던 생각도

나면서, 어릴적 같이 뛰놀던 친구들도 생각이 나는 계절입니다.

어디에서 지내던 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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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괴성모순례지에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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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수원을 둘러보는 중에 돌(개)복숭아가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돌(개)복숭아나무에 어릴적 잔디밭에서만 보던
방아개비가 앉아 있었습니다. 참으로 반갑고 어릴적 기억을
되살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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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곳 안골 골짜기에는 아카시아 꽃이 만발했습니다..
아카시아 꽃향기가 물신 풍기는것이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연상케 합니다.
꿀벌통을 아카시아 꽃 근처에 같다 놓아서
꽃과 벌이 어울러졌습니다.
어제는 밭에서 일을하다가 벌들이 달려들어 머리를
쏘이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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