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골 골짜기에도 아카시아꽃 향기가 그윽합니다.

매년 오월이면 아카시아 향기,찔레꽃 향기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어릴적 아카시아꽃을 따서 먹기도 하고 찔레순을 꺽어서 먹던 생각도

나면서, 어릴적 같이 뛰놀던 친구들도 생각이 나는 계절입니다.

어디에서 지내던 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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