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의 역사를 가진 매괴성당이 우리마을에 있습니다.
올라가는 언덕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야경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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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과 함께 14일에는 못자리를 하였습니다.
이제 벼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작년같이 벼가 쓰러지지 말아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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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침으로는 살얼음이 어는데  
오늘 아침 산책을 하다 보니 개나리 목련꽃이 활짝 피었네요
계절은 날씨와 관계없이 찾아오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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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은 벌써 활짝 피었는데  우리 과수원에 있는 매실나무는
아직도 꽃망울만 커가고 있으니 언제 꽃이필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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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보기 드문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감곡면 왕장리 매괴성모순례지성당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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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하면 천고마비 계절이라 했는데, 올해는 가을비가 너무 많이 내려 도로가 유실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제는 감곡면 왕장리 안골이라는 곳에 수해가 나서 복구 작업을 위해 그곳으로 향하던
포크레인을 실은 트럭이  지반이 약해 하천으로 넘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2001년부터 감곡 산업단지로 묶여 있다는 이유로, 군에서도 도로와 하천정비를 해 주지 않아
 매년 비만오면 이런 일들이 비일 비제 일어나고 있습니다.

행정의 원칙만이 중요한지, 농민들은 매년 불안하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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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음력 1월 1일 구정이 되면 우리 매산마을 경노회에서는 예절교육을 위하여
경노당에서 학생들의 세배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세배돈도 두둑히 줍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이 점점 메말라가는 요즘 좋은 본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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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무실을 30년간 근무하다가 퇴직을 하고나니 ,신앙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자신의 신앙생활을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과연 내 자신이 직업과
신앙과 어느것이 비중이 더 있었는지. 아마도 직업쪽에 더 많이 기울어져 있었던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성체현양대회 준비에 무엇을 도와줄것인지 망설이다가
기회가 되어 "톱밥" 물들이는 작업을 도와 주었습니다.
또 성체현양대회 당일에는 태극기를 드는 영광도 받았습니다.
신앙은 정말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것이 아닌것을
느끼며 좀더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물감들인 톱밥으로 만든 그림
 

태극기를 들고 행렬


태극기를 들고 매괴동산을 도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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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음력 7월16일 집에서 앞에 보이는 매괴성모순례지 성당에 있는 매괴동산의 십자가를
바라보니 달이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달이 뜨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매괴성모순례지성당 홈페이지는 http://www.maegoe.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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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은 벼를 수확하여 들판에 멍석을 깔고 말리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가을은 모든것들이 풍성하게 영글어가는 시기이며, 또한 가을겆이를 서두르는
때 입니다 . 잘못하면 애써 고생한 곡식들이 비에 젖어 못쓰게 되기 때문이죠


말린 벼들을 차에 있는 마대에 담는 광경

잘익은 애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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