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황씨 형님께서 주신, 가시 없는 복분자가 작년에 처음으로 달려서

수확을 하였는데 지지대를 해주지 않아 바닥에 떨어진것은 비가 오니까

벌레들이 달려들어 먹지를 못해서 올해는 지지대를 꼭 세워주어야 하겠다고

마음먹고 죽은 가지는 잘라내고 복분자나무를 잘 정리하였습니다.

 

5월 24일 현재 복분자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올해는 많이 달릴것 같습니다.

'안골의 사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사화꽃 올해는 만발 하려나 ~  (0) 2020.03.21
코로나19로 어수선해도 봄은 봄인가봅니다  (0) 2020.03.18
2013년 한가위(추석) 달  (0) 2013.09.20
들에핀 꽃들  (0) 2012.06.28
안골의 꽃들  (0) 2012.05.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