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시는 어느분께서 2019년도에도 복숭아를 구매하시고 맛있게

드셨다고 케익을 보내 주시더니, 올해도 또 복숭아를 구매해 주시고

맛있게 드셨다고 하시면서 케익을 또 보내 주셨습니다.

2020년 올해는 봄에 냉해로 복숭아 열매가 조금 열렸고

40여일이 넘게 비가내려 복숭아 농사에 많은 애를 먹었습니다.

많은 복숭아들이 썩어서 떨어졌고 낙과도 심했습니다.

당도가 안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소비자분들께서 맛있게 드셨다는 전화를 

가끔 주실때는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2021년 내년에는 복숭아농원에 좀더 신경을 써서 소비자 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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