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괴신협이 충북에서 제일먼저 업무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감곡매괴성당에 부임하신 장루수신부님께서 신협을 성당에서 처음 시작하셔서 분가해 주신것이라 합니다.
조합원이면서도 총회에 참석해 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조합원수도 4000여명이 넘는 다고 합니다.
한때는 어려움이 있어 문을 임시 닫은 적도 있었으나 많은 분들이 노력하여 금융감독원에서 다시
조합을 운영할 수 있게 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날 총회에선 감곡면 5개학교 학생들에게 각각 20만원씩의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고, 6년간 수고한 신만수 이사장님의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또 신협이 생긴이래 처음으로 조합원들이 이사장을 뽑는 선거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줄을서서 투표를
하는 모습이 진지 했습니다.  후보는 5분이 나와습니다.  투표결과 기호 4번 김재엽씨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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